그대 고운 내 사랑 / 이정열 세상에 지쳐가던 내게 그대는 다가와가물어 갈라진 가슴에 단비를 주었죠잊었던 희망의 노래가 새록새록 솟고그댈 그리며 사는날들 꿈만 같아요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그대 고운 내 사랑 오월의 햇살같은 꿈이여그댈 기다리며 보내는 밤은 왜이리 더딘지그대 짊어진 삶의 무게 가늠하지 못해오늘도 나는 이렇게 외로워 하지만가시나무 숲 서걱이던 내 가슴 치우고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그대를 쉬게하고 싶어 내 귀한 사람아 …─‥나란히 함께 간다는 것은...…─‥함께 길을 가게 될 때에는…─‥..